(사진제공=우먼센스)
배우 이세창 전 부인 김지연이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월간지 우먼센스 11월 호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연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이 있다. 좋은 결과를 맺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할 생각은 없다"라며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13년 합의이혼한 바 있다.
앞서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13살 나이차와 이세창의 재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지연은 이혼 뒤,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