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출처=MBC 에프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이세창이 전 부인 김지연에게 결혼 축하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최정원, 이세창, 김현철, 이상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세창은 “결혼 발표 전 부인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라며 “혹시나 제 결혼으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결혼 축하한다는 문자가 돌아왔다”라며 “아이도 이제는 이해할 나이이니 자기가 잘 이야기하겠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고 말해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전 부인 김지연과 이혼하고 약 4년 만인 2017년 11월 5일 13살 연하의 연인 정하나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