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나선다.
베베쿡은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한 첫 TV CF를 오는 8일부터 본격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기를 건강하게, 엄마를 행복하게’라는 베베쿡의 철학을 신세대 엄마들의 육아 라이프를 통해 담아냈다. 브랜드 공식 모델인 소유진은 CF 속에서 베베쿡의 당일배송 이유식을 통해 아기의 영양을 챙기면서 정서적 교감도 놓치지 않는 똑똑한 육아 노하우를 소개한다.
베베쿡 관계자는 “현재까지 35만 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자라올 정도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이유식 먹이기에 고충을 겪는 엄마들이 베베쿡 광고를 접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베베쿡은 현재 2000여 개의 레시피와 500여 개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대리점을 통해 당일 생산된 이유식을 매일 아침 배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