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5750원(+2.68%)으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3150원(-0.75%)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삼성계열 관련주로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5250원(+1.67%)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중공업계열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3000원(-0.7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약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500원(+2.04%)으로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과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1만6250원(+4.17%), 17만2500원(+1.47%)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7500원(-1.32%)으로 조정받았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도 6850원 (-1.44%)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750원(-1.79%)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2만4250원(-1.02%)으로 5주최저가로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1만6500원(-2.9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100원(+0.71%)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실험동물 인공장기 제조업체 메디키네틱스가 4350원(-1.14%)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