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소속사 SOPM에 따르면 소유진은 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 만의 진통 끝에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진통 내내 옆에서 지켜보았고, 셋째 딸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4년 첫째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인 서현 양에 이어 작년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