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13일부터 15일까지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14일부터 15일까지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와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3곳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한다.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