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타, 장우혁SNS)
가수 장우혁과 강타다 H.O.T. 완전체 무대 소감을 전했다.
강타는 H.O.T. 완전체 공연이 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 완료! 22년 전 첫 무대처럼 잘 할게요. 우리 내일 봐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타는 지난 1월 말 완전체 소식이 전해지자 “미안하고 미안했던 만큼 고맙고 고마워요. 잘 할게요 우리!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일단 무대 잘 준비할게요~”라며 전성기 시절 H.O.T. 단체 사진을 게재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장우혁 역시 이날 SNS를 통해 H.O.T. 활동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1996 그때의 나로 잠시나마 돌아가 보려 합니다. 여러분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찡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H.O.T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친다. 2001년 해체 후 17년 만의 재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