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지원, 연하 男배우의 러브콜에 활짝…“나도 연하가 편해”

입력 2018-05-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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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캡처)

하지원이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해 연하 남자 배우들로 부터의 러브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지창욱, 이승기, 박서준, 택연, 장기용 등 연하 남자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꼽힌 것에 대해 “저도 연하가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하지원은 “주변에 동갑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라며 “연하는 친구 같고 편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잘 웃겨 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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