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한국식 화장을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한국식 화장을 한 리설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리설주 여사가 북한 응원단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석한 당시의 모습에 포토샵으로 한국식 화장을 한 것 처럼 처리했다.
단아한 미모라는 평을 받는 리설주 여사의 얼굴에 한국식 화장을 덧입히자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리설주 한국식 화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한국 여배우나 여고생 같은 느낌", "화장 전이 더 단아하다", "얼굴형과 크기까지 바꾼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설주 여사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