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눈길을 샀다.
정해인과 손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 휴가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블랙 시폰 셔츠에 화이트 진을 매치해 정해인과 약속이라도 한 듯 색감을 통일시켰다.
거기에 손예진은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종방연에서도 각각 올블랙, 올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 스태프 등은 일본 북해도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꿀 같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