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캡처)
유빈이 원더걸스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유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빈은 “다시 연습생이 된 느낌이었다. 매일 출근해서 레슨하고 연습했다”라며 “이제는 내가 회사에서 JYP(박진영) 다음이다. 저를 믿고 맡겨 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들도 SNS로 티저도 올려주고 파이팅하라고 응원해준다”라며 “2007년도에 데뷔했다. 요즘 아이돌들 보면 특이한 인사법이 있더라. 그런 걸 보며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빈은 “앞으로 정글의 법칙이나 런닝맨도 나가고 싶다. 준비가 됐으니 JYP로 연락 달라”라고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