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가은, 일반인 연인과 결혼 “예쁜 결혼생활 하겠다”

입력 2018-06-14 22:12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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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은SNS)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4일 가은이 23일 4살 연상의 의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가은은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이쁘게 결혼생활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이 일반인이다 보니 사진이 기사화되고 노출되어 곤란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사에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가은은 2015년 팀에서 탈퇴해 패션 사업가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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