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에드손 알바레즈 자책골' 스웨덴, 멕시코에 3-0으로 앞서(후반 29분)

입력 2018-06-28 00:37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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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스웨덴이 루드빅 아구스틴손의 선제골과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의 추가골, 에드손 알바레즈의 자책골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스웨덴은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아구스틴손의 선제골, 후반 17분 그란크비스트의 추가골, 후반 29분 알바레즈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한국은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독일 역시 같은 시각 현재 한국과 0-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한국과 함께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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