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가 2분기 452억 위안(약 7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샤오미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46억 위안(약 2조400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120억 위안(약 1조96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7월 상장해 47억 달러(약 5조2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 샤오미의 주가는 상장 이후 5%가량 상승했다.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가 2분기 452억 위안(약 7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샤오미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46억 위안(약 2조400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120억 위안(약 1조96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7월 상장해 47억 달러(약 5조2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 샤오미의 주가는 상장 이후 5%가량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