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은 김 모 씨 외 31명으로부터 주주총회소집허가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김씨 등은 대구지방법원에 화진 사내이사인 김용재, 우현주, 사외이사 김철희, 강정호, 감사 이석훈의 해임과 그 후임 이사 및 감사 선임을 회의의 목적사항으로 하는 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e스튜디오
화진은 김 모 씨 외 31명으로부터 주주총회소집허가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김씨 등은 대구지방법원에 화진 사내이사인 김용재, 우현주, 사외이사 김철희, 강정호, 감사 이석훈의 해임과 그 후임 이사 및 감사 선임을 회의의 목적사항으로 하는 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