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정보제공 및 소통 활성화 기여 인정
▲사보 '미래코' 11월호 표지.(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공단 사보 '미래코(MIRECO)'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이달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달 통권 150호를 맞는 미래코는 공단의 주요사업과 성과 홍보뿐만 아니라 핵심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협력고객 협업 확대, 전략·잠재고객 참여 유도 등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과 소통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향후 고객맞춤형 정보 제공 및 참여 확대를 통해 고객과 수평적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