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국민기자단 ‘에너지프렌즈’ 활동 사진.(한국에너지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1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제1기 국민기자단 ‘에너지프렌즈’(이하 기자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기자단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활동성과 보고 및 소감 발표, 우수 기자 시상식,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국내·외 총 40명으로 구성된 제1기 기자단은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약 9개월간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취재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특히 에너지 팩트체크, 시설 현장취재, 토론회 현장스케치, 생활과 연계한 정보 개발, 해외 동향 소개 등 총 517건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했으며,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확산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내년에도 국민 기자단을 공개‧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