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김경호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는 민우혁이 김경호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경호는 조성모의 ‘다짐’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포르테 디 콰트로를 누르고 374점으로 1승에 올랐다.
이어 등장한 민우혁은 노래하는 사람들의 ‘솔아 솔아 푸른 솔아’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399점으로 김경호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민우혁은 2018년 ‘불후의 명곡’에서 449점을 획득하며 4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