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가성비 강화” AK플라자,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입력 2019-0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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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버섯세트(AK플라자)

AK플라자는 18일부터 2월6일까지 20일간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부정청탁금지법 완화 개정(18년1월11일) 이후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5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을 고려해 10만 원대 가성비 세트 강화에 주력했다.

실제 지난해 설 명절 기간동안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는 21.5% 신장한 반면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는 14% 감소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에는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 판매는 7.1% 신장한 반면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는 9% 감소했다.

AK플라자는 10만 원대와 10만 원 미만 상품으로만 구성한 ‘AK 착한실속’ 세트를 비롯해 ‘AK 프리미엄’, ‘AK 베스트’, ‘AK YOUR SELF’, ‘AK OLNY’ 등 5가지 테마의 총 1400여 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동안 ‘AK 베스트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청과, 한우, 수산, 가공식품 등을 10~20%까지 할인 판매하고, AK멤버스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AK플라자에서 직접 방문 배송하는 맞춤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품 품질을 최상으로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넣어 배달하는 신선식품 특별배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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