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서 올해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올해 국내 내실 경영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서 “앞으로 국내외 내실 경영과 함께 사업의 다각화와 과감한 M&A 등을 통한 도전을 계속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 3000명이 참석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고‘선행적 위험 관리’와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준비, 내실 경영 등을 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