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민기식 대표이사 내정자.
DGB금융지주는 31일 DGB생명 대표에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내정자는 1988년 대한화재손해보험에 입사한 뒤 1991년 푸르덴셜 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미국 푸르덴셜 연금사업부를 거쳐 부사장을 지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민 내정자는 업계 경험이 풍부하고 생명보험업 이해도가 높다”며 “전국을 대상으로한 마케팅과 영업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주요 약력
△서울 환일고 △연세대학교 수학과 △2013년 9월 미국 푸르덴셜 연금 사업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