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가능한 ‘마이오토 라운지 서비스’를 탑재하고, 렌터카ㆍ오토리스 견적 신청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렌터카와 오토리스 무서류 약정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자동차 금융 약정 시간을 줄여준다. 또 무료주차장 서비스 현황 조회와 관심 중고차 차량 정보, 사고 이력 조회, 제휴 혜택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개인 차량 관리 기능을 위한 ‘마이오토 라운지’와 자동차 금융 신용관리와 고객의 특성별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마이오토 매니저’ 기능이 추가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의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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