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왼쪽)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금융금융은 25일 ‘제17기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정환 장학금은 ‘학자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1년을 시작됐다. 올해까지 2000명의 장학생을 배출해낸 웰컴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누적 장학금은 30억 원이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해 250명이며 평균 지급 장학금은 170만 원 수준이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학자금, 방과 후 학습비, 수학여행 등의 학교 활동에 필요한 분야에 직접 전달된다. 방정환 장학금은 웰컴금융그룹의 수익 일부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다.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 이웃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