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의 30평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사진제공=위닉스)
위닉스가 다음달 4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신제품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정면적 99㎡(30평형)를 자랑하는 마스터는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시키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갖췄다.
또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다.
마스터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사용자 환경)를 도입해, 오염도 수치와 숫자의 색을 통해 보다 손쉽게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에는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공기청정기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꿔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라인' 를 갖췄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매우 고가로 형성돼 있다"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