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전경(광해관리공단)
광해관리공단이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걸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7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6~7일 이틀 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연탄 등을 방문해 탄광의 굴진·채탄·운반·선탄 과정 및 연탄제조 과정 등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석탄생산 관련 갱도굴진지원 현장 점검, 안정적 연탄 공급을 위한 석탄 선별, 연탄제조과정에서의 뇌관 안전관리 등 양질의 연탄품질 확보를 위한 과정도 집중 점검했다.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탄광·연탄공장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석탄생산 기반유지, 연탄의 철저한 품질·안전관리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