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참가 및 일자리 취업까지 지원
▲한국동서발전 울산 사옥 전경.(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8일 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선수에게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비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3~6일 펼쳐진 울산광역시기능대회에는 33개 경기 직종에 227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일 부산시에서 개최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우수 기능인이 전국 및 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기술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