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홈쿡족 위한 ‘후룻파우치’ 2종 출시

입력 2019-04-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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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쿠킹,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것에서 착안, 한 입 크기의 과일을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한 과일을 시럽이 아닌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휴대, 보관이 용이한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되어 야외에서 과일 껍질 처리 등으로 고민이 많았던 캠핑족 또는 어린 자녀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주부나, 평소 디저트나 요리를 즐겨 해먹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인기와 다른 한 축으로 직접 디저트, 요리 등을 해먹는 홈쿡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후룻파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편리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요리를 할 때나, 캠핑 시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달콤한 ‘파인애플’만을 담은 제품과 파인애플, 레드파파야, 옐로우 파파야 등 열대과일 3종을 한 팩에 담은 ‘트로피칼 믹스’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봉에 2480원(할인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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