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하루 앞두고 19일 울산 동구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이날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가훈 붓글씨 나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행사를 찾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그 가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의 한 직원은 "장애인들의 문화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고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