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노지훈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한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노지훈은 최근 트로트곡을 받아 녹음을 끝마쳤으며, 곧 컴백할 예정이다.
청소년 축구대표팀 골키퍼 출신인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2년 'The Next Big Thing'을 발표했으며 지난 2017년 싱글 '안해도 돼'를 선보였다.
지난해 4월에는 레이싱걸 이은혜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다.
1990년생 노지훈보다 3살 연상인 이은혜는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맥심 K-모델 어워즈 레이싱 모델상을 비롯해 다수의 모델상은 물론 유명 모터쇼와 방송 등에 출연한 유명 레이싱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