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명예이장으로 농촌 일손 도와

입력 2019-04-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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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과 고추와 가지심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생명의 도전4리 마을 방문은 올해로 일곱번째다. 2016년 5월 도전4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유치 등을 지원한다.

홍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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