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92명ㆍ사무소 50개 사무소 수상
▲NH농협생명은 25일 제31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수상자 윤순복 지점장(가운데)과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오른쪽),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개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20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받았다. 윤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충남 서부농협과 경남 둔덕농협이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고객과 농협생명 상품을 이어준 농ㆍ축협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농협생명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1등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