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신규 가입자를 위한 ‘코리아펀딩 2호 출발’ 이벤트

입력 2019-06-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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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펀딩)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초청 CEO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 세계 27개의 유니콘 기업 중 6개가 P2P금융사인데, 이 중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다. 국회에 계류된 법안이 통과할 경우 우리나라에도 유니콘 기업인 P2P금융사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최근 업계의 관계자들은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가 P2P금융인 만큼 국회가 정상화가 되는대로 P2P금융의 법제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외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모집하는 P2P금융사인 코리아펀딩은 ‘2000억 원 달성을 향한 코리아펀딩 2호 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한 회원 중 50만 원 이상을 투자하고, 가입 순서가 맨 뒷자리 숫자 ‘2’가 되는 고객은 아로마 디퓨저 손풍기를 선물받는다. 이어 2, 22, 222번째 신규 가입자가 투자를 할 경우에는 가정용 스탠드 선풍기를 지급한다.

또한 회원 가입 후 가상계좌를 등록할 시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거나 신규 회원 가입 후 10만 원 이상 투자 시에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1만 원 권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가입을 하신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기간이 아닌 때에 가입한 고객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어렵다.

코리아펀딩은 국내 P2P금융회사 중 톱 10에 드는 업체다.

최근 누적대출액 20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자금 모집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간 장외주식을 다룬 노하우를 이용해 장외주식과 공모주에 대한 분석 보고서와 비상장 법인의 상장 컨설팅과 투자를 유치하는 코리아 Pre-IPO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현재 코리아펀딩은 10여건의 장외주식과 P2P금융에 관한 등록특허,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400개의 법인과 다수의 개인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상환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코리아펀딩은 현재 누적대출액이 1986억 원으로 2,000억 원이 바로 눈앞에 있다"며 "그 순간을 많은 새로운 코리아펀딩 가족들과 함께 맞이 하고 싶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은 돈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는 P2P금융의 재미도 알고 이벤트에 참여해 상품도 타가고, 목표로 했던 수익도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이벤트"라며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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