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잠실점 등 브랜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 증정
롯데백화점은 올 여름을 맞아 또렷하고 광택 있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본점과 잠실점 등에서는 끈적이지 않고 지속력이 좋아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하나에 담은 듯한 ‘입생로랑’의 ‘루쥬 삐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리퀴드 루쥬/틴트)’를 4만4000원에, 촉촉하고 통통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디올’의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를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광택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립밤 제품들도 선보여 ‘나스’의 ‘에프터글로우 립 밤’과 ‘입생로랑’의 ‘볼립떼 리퀴드 컬러 밤(워터 글로스)’을 각 3만7000원과 4만400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무색의 광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들도 준비해, 대표적으로 입술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키엘’의 ‘립밤#1(15ml)’을 1만2000원에, ‘록시땅’의 ‘시어 울트라 리치 립 밤(12ml)’을 1만4000원에 선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사은행사도 펼친다. 본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6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30일까지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통해 최소 10만원 이상 단일 브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매 시즌별로 확연히 바뀌고 있는 고객 선호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장을 조성하고 신제품을 입점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여름 시즌에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메이크업 완성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립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추후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고객 수요에 맞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