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A다저스 트위터)
1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Blue Diamond Gala) 레드카펫에서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에서 진행하는 자선 이벤트다. 선수들에게는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 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다승 및 평균자책점(1.36) 1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