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수상레저시설 ‘트리톤스’ 오픈

▲마이다스 호텔&리조트가 수상레저시설 ‘트리톤스’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대교그룹)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시설 ‘트리톤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호텔 내 북한강변에 위치한 ‘트리톤스’는 청정 자연 속에서 보트 투어와 수상레저 스포츠, 수상레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북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보트 투어 프로그램은 액티비티한 보팅을 위한 ‘스피드 보트’와 프라이빗한 보팅을 즐길 수 있는 ‘파티 보트’를 운영하며, A(4㎞)ㆍB(8㎞)ㆍC(12㎞) 코스가 마련돼 있다.

수상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에서는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의 강습 및 체험을 제공하며, 수상레저 놀이기구로 디스코 보트, 튜브 스키, 와이드 플라이, 바나나 보트 등의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트리톤스 오픈을 기념해 18일까지 보트 투어와 수상레저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썸머 스플래쉬 아일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프로그램으로, 숲속 연못에서 튜브 놀이를 할 수 있는 ‘풀사이드 존’과 레스토랑 야외 데크에서 핑거 푸드를 먹으며 휴식을 즐기는 ‘리프레쉬 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워터건(물총) 게임을 즐기는 ‘워터 스타’,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비어 가든’, 트램플린과 함께 하는 ‘키즈 점핑 썸머 파티’, 유아 전동차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키즈 드라이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트리톤스’는 서울 근교에서 온전한 휴식과 익사이팅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레저·문화 공간”이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한 수상레저를 체험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의 완벽한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