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연수SNS)
방송인 지연수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민수의 3살 생일을 맞아 촬영한 가족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일라이를 비롯해 훌쩍 자란 아들 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연수는 “힘들고 무서운 세상에 항상 용기를 주는 내 아기. 엄마는 민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며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쁜 웃음 지켜줄게. 엄마 아빠 아기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지연수는 11살 연하의 일라이와 2014년 6월 혼인신고 후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 6월 아들 민수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