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진희SNS)
‘런닝맨’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장진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영화 ‘극한직업’에서 활약한 장진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활동했다.
특히 20대 초반에는 그룹 빅뱅, 이민우, 양동근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장진희는 모델 출신인 만큼 독보적인 몸매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07년 영화 ‘행복’을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올해 1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배우로 거듭났다. 당시 장진희는 신하균의 여성 보디가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