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완전체, 오늘(7일) 데뷔 2주년 모임…'지효와 열애' 강다니엘 참석할까? "확인 중"

입력 2019-08-07 15:02수정 2019-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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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을 맞이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뭉친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 2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다. 2017년 8월 7일 데뷔한 워너원은 이날 데뷔 2주년이자 731일째를 맞이했다. 올해 초 공식 활동 종료 이후 처음 맞이하는 기념일이다.

이날 모임은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개인적인 모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 중인 윤지성을 제외한 10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지훈, 김재환의 소속사 측은 "2주년을 기념해 모이는 건 맞다. 공식 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만남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를 인정한 강다니엘은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멤버들은 올해 초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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