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서울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디사모빌리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사모빌리는 이탈리아 '폴리폼'·'모로소', 프랑스 리네로제, 독일 에르뽀 등 유럽 유명 가구를 직수입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디사모빌리가 50% 할인 행사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닉 코너 소파(894만 원)', '베르소 4인 전동 소파(435만 원)', '도무스 식탁(130만 원)'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게 15만 원 상당의 도마 세트를 증정하고, 3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프랑스 리빙 퍼퓸, 1000만 원 이상 구매시 가죽 테이블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로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철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지속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