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미사 테스타타워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클래시스)
미사 테스타타워 7층 718호를 비롯한 총 13개호실의 규모는 전유면적 기준으로 약 688평에 달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문정동 공장, 약 380평 대비 181%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생산 인력도 꾸준히 충원하면서 질적 성장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클래시스 IR 담당자는 “국내에서 슈링크가 대중화되며 침투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확산되며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사 테스타타워 공간을 활용한다면 대량 주문 가능 및 부품 구매 또한 대량 발주가 가능해지면 원가 개선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