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C카드)
BC카드는 2일 주유와 정비, 보험 등 자동차 모빌리티 관리 서비스 제휴 플랫폼 오토엔B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토엔BC는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해 제공한다. 이 플랫폼에는 IT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참여해 소비자가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BC카드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퀵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BC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BC카드로 결제 시 카닥 최대 5만 원 백화점 상품권과 루프트 1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주유, 보험, 렌트, 주차, 자동차 테마파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진철 전무는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로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오토엔BC’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