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 공식 의전차로 나서, 관람객 위한 ‘제네시스 스퀘어’도 운영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과 함께 의전차로 나섰다.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이하늬가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지 나인티)와 등장하는 모습.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 의전차로 나섰다.
제네시스는 3일 개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영화감독과 스크린 스타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제네시스 100대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을 위해 수많은 국내외 영화배우와 감독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도 매우 뜨거웠다.
제네시스는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의전차로 활약 중이다.
개막 당일 배우 안성기와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등 국내외 스타들이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를 타고 등장했다.
이들이 등장하는 모습은 개막식장 내/외부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뜨거운 영화제 열기를 전했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배우와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로 제공 중이다.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제 공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