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진희SNS)
모델 출신 배우 장진희가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4일 장진희는 조이뉴스24를 통해 “어릴 때 결혼 해 이혼했다”라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라고 고백했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의 나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배우로 거듭났다
배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만큼 그의 싱글맘 고백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장진희는 “SNS에도 아이 이야기가 있다. 주변 지인들은 알고 있고, 숨긴 적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장진희는 이날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아이 엄마임을 고백할 예정이다.
한편 장진희는 2000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07년 영화 ‘행복’을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19년 화제작 ‘극한직업’ 이후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