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11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입력 2019-11-08 14:09수정 2019-1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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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8일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마스터 브랜드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 시에는 SPC 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1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해외 직구 행사 참여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혜택을 제공하는 렛츠 엘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마켓컬리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모든 메뉴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11번가에서는 오는 11일 7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마지막 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스카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최대 60% 할인과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동반 1인 50%,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동반 1인 40%,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동반 3인까지 10%를 추가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연말 쇼핑축제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롯데카드와 함께 더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