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의 스마트 트레이딩 시스템은 최적화된 검색 기능과 혁신적 UI로 개인 투자가에게 만족도가 높은 MTS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 IT 개발 능력을 갖춰 IT 서비스를 개발ㆍ관리하기 때문에, 외주 제작하는 타 증권사와 달리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한 결과다.
대신증권의 MTS를 통하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청약, 채권 등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해 고객 스스로 종합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금융상품 매매에 필요한 계좌 개설에서 CMA 약정 등록도 모바일로 가능하다.
최근에는 온라인 해외 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 매매 기능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유럽 등 기타 해외 국가까지 총 17개국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앱 하나로 국내 모든 상품 및 해외 선물, 해외 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대신증권은 NICE신용평가가 제공하는 개별종목의 재무정보, 기업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도 모바일로 옮겨 제공한다. 종목 검색 기능으로 HTS 못지않은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시장과 개별 종목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도 가능하다.
이 밖에 주식 관련 주요 포털 사이트의 증권 게시판을 연결해 MTS 사용자들끼리 주식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적용,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해 인터넷 뱅킹과 계좌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