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북 철도연결을 위한 정밀조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에스트래픽이 강세다.
에스트래픽은 9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64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 철도ㆍ도로연결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따르면) 비상업적 공공인프라로 분류돼 있다"면서 "정부는 우선적으로 1차 조사에 이어 정밀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트래픽은 철도 신호ㆍ통신 설비, 역무자동화설비(AFC) 등 철도 교통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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