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DS엔터테인먼트, 크리샤츄SNS)
크리샤 츄가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15일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크리샤 츄가 최근 몸이 좋지 않다”라며 “오늘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작품을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앞서 크리샤 츄는 이날 진행된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성형설에 휘말렸다. 이전과는 다르게 얼굴이 부어있었기에 시술이나 성형으로 인한 부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크리샤 츄 측은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술이나 성형은 절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크리샤 츄처럼 건강 적신호로 인해 성형설에 휘말린 스타는 또 있다.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으로 투병하다가 완치 후 부기가 빠지자 성형설에 휘말렸다.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는 출산 후 부기로 인해 성형설에 휘말렸으며,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했던 허지웅도 병을 진단받기 전 얼굴 부기로 인해 성형설에 휘말린 바 있다.
자주 성형설에 휘말렸던 서유리는 “눈 수술만 4번을 받았고 3년간 앓던 병을 완치했다.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