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디지털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에서 마이송금으로 설 축하 문구가 적힌 봉투에 담아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송금 설 명절 전용 봉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31일까지 마이송금 설 명절 봉투를 통해 1만 원 이상 송금한 고객 중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CU편의점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마이송금 서비스는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 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출시 후 가입 고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송금 누적액이 30억 원을 돌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특별 봉투 제작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 전용 봉투와 고객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봉투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