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제 3회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가족캠프’는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소통교육’(누적 40회 진행) 일환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많은 가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족캠프’의 진행 횟수를 기존 년 1회에서 4회, 총 참가자 수도 240명에서 320명으로 늘렸다.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뤄진 80명의 참가자는 이번 3회 ‘가족캠프’에서 ‘ㅋㅋ(크크)’, ‘토리’, ‘레온’, ‘밥’ 등 넷마블 캐릭터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