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전 세계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 간편한 조작성 등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10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또 7일간 출석만 해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정욱 넷마블 본부장은 “전 세계의 매직: 더 개더링을 애정하는 팬과 이용자분들에게 이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원작의 재미에 더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만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